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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화재 경보기 울려서 깜놀.
확인해보니 4층에 감지기 오작동이라고.
가끔 이 빌라는 뜬금없이 화재 경보기가 울리는 듯.
이사온지 이제 11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이번이 2번째.
아침에 너무 추움ㅠㅠ
내가 일어났을땐 5도.
어제까지만해도 15도였던 기온이
10도나 뚝!떨어져 패딩입고 싶더라.
우리집 패딩들은 세탁소에서 아직 안 왔는데..
나가기 싫지만 오늘 초딩이 예방접종 있어서
셋이 외출.
그전에 꼬맹이 유치원 입학설명회
선착순 등록 신청해놓고.
나름 껴입는다고 껴입었는데
목이 허전해서 그런지
바람 숭숭 춥다.
예방접종 잘하고
점심 먹고
마트가서 겨울바지 사고 집으로-
추운 밖에 있다가 집에 오니 더운..
멍때리다가
반찬 좀 만들고
오늘은 아이스 커피는 안될것 같아
보온병에 마시기 좋을정도로 따뜻하게 커피 담아
짝꿍 퇴근시간 맞춰 만보걷기 출발.
아..너무 추웠어ㅠㅠ
집에 와서 후다닥 저녁먹고나니
배부르고 등따시니 잠이 솔솔;;
잠깐 잠들었다가
애들 잘준비 할 시간에 일어나
영이둘은 짝꿍에게 맡기고
주방마감하기.
그냥 자고도 싶었지만
저녁에 고등어를 구워 먹은지라...
날추워지니 진짜 만보걷기 힘들다.
나도 기모바지를 사야겠어.
기승전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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