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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머님이 감자탕 끓여놨다고
가져가서 애둘 먹이라고 하셔서
우리집에서 제일 큰 냄비 들고 시댁방문.

일찍 갈수도 있었지만
오늘은 초딩이 학교 가는 날~
하교 후 씻고 머리 말려주고
시댁 다녀오면 저녁 시간이 늦어질거같아서
오후 간식으로 고구마도 굽고
어머님이 저녁에 외출하신다고 하여
영이둘 집에 놓고 나감

짐이 많을것같아서
짝꿍에게 시댁으로 퇴근하라고 연락함.

따로 만보걷기 힘들것같아서
큰 냄비들고 시댁까지 걸어갔는데 5천보 걸음.
역시 얼마 안되네.

집에 올땐 어머님이 싸주신 짐이
백팩 하나, 장바구니 3개를 꽉 채워서;;
택시타고 집에 옴.

덕분에 밥만 새로 해서
감자탕에 맛있게 저녁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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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 퇴근길 만보걷기 하다가
항상 궁금해하며 지나치던
노브랜드마트(?)를 다녀옴ㅋ.

애둘 저녁 차려줘야해서
후다닥 훑어보고 장보고 나옴.
하지만 꽤나 만족스러운 장보기였다.
(금액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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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화재 경보기 울려서 깜놀.
확인해보니 4층에 감지기 오작동이라고.
가끔 이 빌라는 뜬금없이 화재 경보기가 울리는 듯.
이사온지 이제 11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이번이 2번째.

아침에 너무 추움ㅠㅠ
내가 일어났을땐 5도.

어제까지만해도 15도였던 기온이
10도나 뚝!떨어져 패딩입고 싶더라.
우리집 패딩들은 세탁소에서 아직 안 왔는데..

나가기 싫지만 오늘 초딩이 예방접종 있어서
셋이 외출.

그전에 꼬맹이 유치원 입학설명회
선착순 등록 신청해놓고.

나름 껴입는다고 껴입었는데
목이 허전해서 그런지
바람 숭숭 춥다.

예방접종 잘하고
점심 먹고
마트가서 겨울바지 사고 집으로-

추운 밖에 있다가 집에 오니 더운..
멍때리다가
반찬 좀 만들고
오늘은 아이스 커피는 안될것 같아
보온병에 마시기 좋을정도로 따뜻하게 커피 담아
짝꿍 퇴근시간 맞춰 만보걷기 출발.

아..너무 추웠어ㅠㅠ
집에 와서 후다닥 저녁먹고나니
배부르고 등따시니 잠이 솔솔;;

잠깐 잠들었다가
애들 잘준비 할 시간에 일어나
영이둘은 짝꿍에게 맡기고
주방마감하기.

그냥 자고도 싶었지만
저녁에 고등어를 구워 먹은지라...
날추워지니 진짜 만보걷기 힘들다.

나도 기모바지를 사야겠어.
기승전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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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작업으로 인해 조금 일찍 끝난다는 짝꿍과
만보걷기를 하기위해 퇴근길 중간에서 만남.

만나자마자 하는 말이
작업이 들어와서 카페에 가야한다고...

이른 점심 먹었던 나는 배가 고프기도 해서
샌드위치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구입.

계속 작업하다, 대기하다.
무한반복.
덕분에 나만 심심?

샌드위치 한입 짝꿍주고
나머진 배고픈 내가 먹었는데
샌드위치 또 먹고싶네.

여기 카페 샌드위치는 따뜻하게 데워줘서
흐물흐물 야채들이 다 익어버림;;
난 아삭아삭 샌드위치가 더 좋은데.

저녁엔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먹을까
혼자 고민하고 있음ㅋ.
.
.
.
.
.
.
결국은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먹고 왔다.
ㅋㅋㅋ

오늘은 좀 추웠다.
앞으론 더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겠다.
히트텍을 꺼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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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날부터 만보걷기 실패네.
하필 비가 오다니..
이동네는 비오면 걸어다닐 곳이 없다.

오늘은 잠깐 짝꿍의 부탁으로
호빵사러 잠시 가까운 마트 다녀온 것 밖에.

실패는 할 수 있지만
그래도 10월달보다는 실패 횟수를 줄여봐야지.

짝꿍이랑 같이 다니는 것이 좋지만
매일 같이 할 수는 없으니
이번 달엔 혼자서라도 열심히 나가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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