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번가던 학교.
다시 한번으로 줄었네.
초딩이 학습터 끝내고
점심 먹이고
운동하러 나옴.
이제는 초딩이가 나가라고 안해도
자벌적으로 나오려고..
캔&페트 챙겨서
재활용수거기에 적립해주고
산 한바퀴 돌고 내려와서
앱 포인트 모은 걸로 커피쿠폰 구입해서
따뜻한 공짜 커피 들고
크~~~~게 돌아서 걷기.
너무 뜨겁지 않게 달라고 했더니
너무 미지근해짐..
집에 가는 길에 딸기도 구입하고
시장에 들러
시금치 2단과 떡볶이 떡을 사고 집으로 옴
초딩이가 엽떡 먹고 싶다고 해서
꼬맹이는 떡볶이떡에 설탕 살짝 뿌려주려고...
날이 추워지니 말랑했던 떡이 차갑게 식어있음.
그래서 엽떡에서 치즈스틱과 순살치킨을 시켜줌.
초딩이 매울때 먹으라고 순대도 시켰는데
질기고 맛없어서 남김.
순대 실망!!
짝꿍은 오늘 나주 출장 다녀오더니
힘들었는지
오자마자 씻고 뻣음
나랑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금쪽같은 내새끼 보면서 혼맥.
이래서 내가 살이 안 빠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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