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이 학교 가는 날은
3시까지는 못 나감.
짝꿍이 오늘 교육 갔다가 조금 일찍 끝난다기에
만보걷기 겸 만나기로.
그리고 같이 장보고 들어가기로.
미리 저녁 반찬 만들어놓기.
미역국 끓이려고 냉동실 양지 해동하는데
덩어리 잘라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음
반은 미역국.
반은 표고버섯넣고 볶아먹기.
결과 수직으로 자르면 질기지 않아서
볶아먹기 좋다.
영이둘도 버섯이랑 볶은 고기 맛있다고.
(하지만 버섯은 싫다고..)
나름 냉파.
만족스러웠다.
오늘따라 걷는데 다리가 무겁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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