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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다시 무거워진다.
좀 더 열심히 움직여야하나보다.

잠들기가 어렵다.
가끔은 무섭기도 하다.

마음도 점점 무거워진다.
힘들게 잠이 들면 깨어나기도 힘들다.
자는 것도, 일어나는 것도.
쉬운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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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집에 있기.

오늘은 초딩이가 나가란 말도 안하고
꼬맹이도 엄마랑 붙어있고

왠지 모르게
오늘은 집에 붙어있어야 할 것 같은..?

그래서 짝꿍 퇴근시간에도 연락 안함.
보통은 짝꿍 퇴근시간 맞춰
만보걷기 하자고 연락하는데ㅋㅋ

집에 있는 채소 채썰어 소금 넣어 볶고
어머님이 주말에 영이둘 주려고 하셨던
소불고기 남은 거 챙겨와서
구워서 잘게 자르고
1인 1계란 후라이 해서
비빔밥으로 저녁 때움.

일찍 자고 싶어서
평소보다 후다닥 주방정리 거실정리하고
꼬맹이 재우며 자려고 누웠는데
꼬맹이 잠들어도 잠이 안 옴ㅋ

짝꿍이 와인이나 한 잔 하자며 일어나기에
와인 한 잔하고
잠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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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잠 잤다ㅋㅋ
어제 화곡동 다녀와서
짝꿍과 냉동피자에 와인 마시고 잤다.
야식을 먹었더니 아침이 힘드네ㅋ.

느즈막히 다같이 아점 먹고
산책 고고-

짝꿍이 노브랜드에서 사왔던 와인이 맘에 든다고
앞으로 그 와인만 마시겠다며
어제 다 마셔서
오늘 와인 사러감ㅋㅋㅋ

짝꿍이 결혼한지 2,3년 됐을때였나
그때 스파클링 와인에 빠져서
한창 많이 마셨었는데..
그당시 나는 와인먹으면 두통이 와서
그뒤로 자제한듯.

오랜만의 와인에 짝꿍 신남.

특히 이번에 산 스파클링 와인은
너무 달아서 얼음을 넣어 먹으니
우리 입에 맞더라는.

가는 길에 올리브영에 가서
비어가는 영이둘 로션 구입하고
나의 올겨울 립밤과 짝꿍 립방 구입하고
다이소에서 책이랑 필기도구 담을 수 있는
멀티 파우치와 빨래집게도 사고
노브랜드에 가서 와인과 영이둔과 먹을 고기,
쌈야채를 사고 집으로 옴.

오늘 그렇게 많이 걸은 것 같지않은데
여기저기 많이 다닌것 같다는 짝꿍의 말.

집에와서 저녁으로 불판꺼내
영이둘 고기에 밥 먹이고
영이둘 먼저 챙기고
짝꿍과 새로 산 레드와인과 고기 먹기.

이번 레드 와인은 목넘김이 훨씬 편하군.
맘에 들었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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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무김치 담그신다고
화곡동으로 오라고 하신 날.

아침에 짝꿍 병원갈 일이 있어서
영이둘 아침을 먹이고
짝꿍과 만보 걷기 겸 병원 고고-

아침 공복으로 병원 갔다가
샐러드가 먹고 싶어서
이번엔 써브웨이가서 샌드위치 말고
샐러드를 시켜서 먹었다.

난 원래 아삭아삭 샐러드를 좋아하고.
짝꿍은 샐러드 원래 안 좋아하는데
요즘은 잘 먹고,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 단둘이 주 외식은
카페 아님 '써브웨이'임ㅋ
아삭한 샐러드가 한가득인 샌드위치
너무 좋아!

짝꿍은 원래 부드러운 채소를 좋아했는데
요즘 내가 좋아하는 채소를 같이 먹고
아삭한 채소의 맛(?)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에 가서 영이둘 점심을 챙겨주고
조금 늦게 화곡동에 갔다.

어머님은 우리가 점심 안 먹고 올줄알고
김치 준비하다말고
점심 준비 하고 계셨다.

그시각..오후 3시였는데요?
 점심...먹고 남지 않겠어요?

아무튼.. 그렇게 준비하는 중이었던 점심은
저녁으로 미루고
나는 김치 준비를 돕고
짝꿍이랑 영이둘은 챙겨온 여러가지로 놀기.

영이둘은
오랜만에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 신나게 놀고,
할아버지가 사주신 간식도 맛나게 먹고.
할머니가 준비해주신 밥도 맛나게 먹고.
진짜 땀나게 놀고 집에 옴.

와.. 한거 없이 난 왜 피곤하지.
왜 짝꿍은 나보다 더 힘들어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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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 학교 가는 날은
3시까지는 못 나감.

짝꿍이 오늘 교육 갔다가 조금 일찍 끝난다기에
만보걷기 겸 만나기로.
그리고 같이 장보고 들어가기로.

미리 저녁 반찬 만들어놓기.
미역국 끓이려고 냉동실 양지 해동하는데
덩어리 잘라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음
반은 미역국.
반은 표고버섯넣고 볶아먹기.
결과 수직으로 자르면 질기지 않아서
볶아먹기 좋다.
영이둘도 버섯이랑 볶은 고기 맛있다고.
(하지만 버섯은 싫다고..)

나름 냉파.
만족스러웠다.

오늘따라 걷는데 다리가 무겁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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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자연의 날이 시작되면
24시간 동안 힘들다.
시작과 동시에 통증이 시작되니까.

새벽 내내 아프다가
점심즘 되서야 통증이 가라앉았다.
물론 아침먹고 진통제도 먹었다.

약기운이 완전히 떨어진 오후 늦게서야
통증도 완전히 사라졌다.

그리곤.. 만보걷기 하고 오라는 초딩이에게 밀려
밖으로 나왔다.
머...살것도 있긴했지만.
급하지 않아서 내일 사려고 했는데ㅡㅡ

그래도 만보걷기는 무리.
가볍게 산책.
카페에 가서 골든바닐라..음..뭐였더라?
1000원 할인쿠폰이 들어와서
맛보고 싶어서 시켜봤는데
내스타일은 아닌걸로.

짝꿍이 서대문쪽에서 일끝나고 퇴근한다기에
커피사준다고 꼬셔서
나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하고
나는 그동안 책읽기.

사춘기 관련 책ㅋ.

짝꿍 오고 아이스아메리카노 사주고
바로 옆 다이소에서 필요한거 사고
집으로~

지난번 노브랜드에서 사온 냉동고기를
살짝 해동해서 구웠는데
냄새안나고 맛있다는 짝꿍.
취향저격.

초딩이도, 꼬맹이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번엔 넉넉하게 사다가
주말에 불판에 구워 먹어야지 .

장봐야 하나 싶었는데
여차저차 냉장고에 먹을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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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는 이제 영이둘을 위한 날.
난.. 대자연의날..ㅠㅠ
멘탈 나감.

출산 후 생리통 없어진다는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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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딴짓하다가 캡쳐 잊어버려서
12시 넘어버림ㅋㅋ

오늘은 만보 대신
예스24 중고서점가서 책 보고 책 사옴.
서점 너무 좋으다~~
책은 잘 안 읽는데 책 사는 건 좋아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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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을 일찍 먹어서
저녁도 그냥 일찍 차려주고

아!! 꼬맹이 우선 접수한 유치원 선발됨!!
원하던 유치원이 선발되서
기부니가 좋아요?

내일은 신청해뒀던 입학설명회 다녀오고
꼬맹이 반명함판 증명사진 찍으러 다녀와야지


잇힝~♡
오늘 내 생일인가.
기분 좋은 일 하나더!!

춈미옷 주문한거 왔다!!

맨투맨 프리오더 한거랑
이번에 기모후드 주문한거랑 같이 왔네?
덕분에 옷이 한가득♡

맨투맨은 무난한 색들로
후드는 화사한 색으로 했는데
초딩이가 화사한 후드티가 더 이쁘다고 했다.

아, 진짜..
맘에 안 드는 옷이 없네?

널널하던 내 옷장이 꽉 찼다.
이걸로 몇 년은 옷쇼핑 할 일 없을듯?
더이상 넣을 곳도 없고ㅋ

올해는 춈미옷으로 열심히 쇼핑한듯.
원래 옷 잘 안 사는데
무난한 스타일의 옷이 많아서
진짜 진짜 맘에 듦.

새 옷 입고 짝꿍 데리러 감.
기분니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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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제는 홍제동 다녀온다고
만보 못하고
홍제동 다녀와서 뻣어버리는 바람에ㅋ
어제 걸음수 캡쳐를 깜박했네ㅋ

난 왜 만보걷기 글 썼다고 생각하고 잠든거지..

걸음수가 모자른거지.
어제 꼬맹이 잠들에서 안고 온거 생각하면
어휴...운동 다 했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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